마른사람의 특징

    마른사람특징

     

     

    죽을 때까지 하는 살과의 전쟁. 이러한 전쟁이 아무 의미 없는 마른 사람들.

    마른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이번 시간 얘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저도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일을 하다보니 그들의 생활패턴과 그들의 특징을 알 수 있었는데 뚱뚱한 사람들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고 마른사람들 또한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켜본 마른사람들의 특징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아침은 왕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저의 아버지는 현재 60대인데 20대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몸무게를 자랑하십니다. 꾸준하게 60kg후반대를 유지 하고 계시는데 어릴적 부터 저에게 아침은 왕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식사를 하라고 했습니다. 

     

     

    아침은 왕처럼 먹으라는 것은 푸짐하게 먹고 그 에너지를 회사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쏟고 대신 저녁에는 거지처럼 간단하게만 먹는 식습관을 즐기라는 것이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바쁜 생활패턴으로 아침밥을 먹느니 차라리 10분 더 자는 것을 사람들은 선호하겠죠. 결국 부지런해야 된다는 겁니다.

     

     

     

     

     

    2.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기

     

    저와 같이 일하는 동료 선생님은 키는 저와 같고 몸무게는 저보다 5kg이 적게 나갑니다. 저는 보통의 체형이지만 동료는 마른 체형입니다. 같이 일하다보니 식사도 늘 같이 하게 되는데 저보다 항상 15분정도 더 늦게 식당에서 나오십니다. 

     

    마른사람-복근

     

     

    밥의 양은 비슷하지만 밥 한숟가락 넣고 입안에서 적어도 30초이상은 씹고 계십니다.  그만큼 천천히 먹으니 상대적으로 저녁에도 공복감이 없다고 합니다.

     

     

     

    그 선생님은 한국인이 아닌거 같습니다. 한국인의 빨리빨리 병이 피해간듯 합니다. 결론은 한끼 식사에 적어도 30분이상은 투자를 해야합니다.

     

     

     

     

     

     3. 채소위주의 식단

     

    육식도 좋아하고 채식도 좋아하지만 마른 사람들은 대부분은 채소나 야채를 조금 더 선호합니다. 마른 사람들은 고깃집보다는 샤브샤브집을 더 선호하기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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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샤브샤브에 고기도 있으니 마른사라들이 고기를 안 먹는 것은 아닙니다. 

     

     

     

     

     4. 물 2리터

     

    텀블러를 항상 챙겨다니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텀블러에 커피를 담는게 아니라 항상 물을 넣어 다닙니다. 어릴적부터 물을 항상 2리터씩 먹는 습관이 있어서 지금도 계속 유지중이라고 합니다.

     

     

    많은 의사선생님들 전문가분들도 건강할려면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합니다. 물을 많이 마심으로 인해서 몸속에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 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물을 마심으로 인해서 공복감이 줄어 듭니다. 마른 사람들을 잘 보면 물을 항상 많이 마십니다. 

     

     

    물은 피부도 좋아지게 하고 건강도 좋아지게 하고 살도 빠지게 해주는 일석삼조의 역할을 합니다. 

     

     

    지금까지 읽어보시니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가요? 우리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지만 실상 행동으로 옮기기에는 힘이 드네요. 할 수 있는 분들은 꼭 이렇게 생활패턴을 바꿔보도록 해보세요. 

     

    이상 위기미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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