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 외래강사 겸임교수차이점과 교수되는 법

    대학교수외래강사

     

     

    출산율이 저조해지면서 향후 대학교수들의 입지가 조금은 줄어들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럼에도 대학원을 입학하여 조교부터 시작해서 조교수 외래강사 부교수 전임교수등 단계를 밟아갈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위기미키의 가장 친한 친구도 현재 겸임교수입니다. 교수라고 다 똑같은 교수가 아닙니다. 학교에 전속으로 소속되어있는지 아니면 다른 주업무가 있으면서 후배양성을 위해서 강의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교수가 되기 위한 단계는 조교수, 부교수, 그리고 전임교수 정교수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정교수가 되기위한 단계가 아닌 비정규직 교원인 조교, 겸임교수, 외래강사등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들은 비정규직 직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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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가 되는법

     

    교수는 강의와 연구를 병행하는 교직원입니다. 교수가 되는 법은 전공분야의 전문지식을 쌓아야 하는데 이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교수되는법

     

    학부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석사과정까지 마치고 끝이 아닙니다. 또다시 박사과정을 밟아야 적어도 전임교수가 됩니다. 

     

     

    박사과정 까지 이수하는데 나이는 보통 30이 넘어갑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학교에서 바로 정교수를 시켜주지 않을 뿐더러 처음에는 외래강사나 겸임교수로 시작을 합니다. 

     

     

    그렇게 각종 연구나 논문을 발표하며 인정을 받게된다면 정교수로 임용이 될 것 입니다. 

     

     

    교수가 되기위해서는 최소 4년의 연구경력이 필요하고 6년간의 교직경력이 필요합니다. 4년의 연구경력은 보통 대학원 석사와 박사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정교수는 TO가 정해져있어서 교수 정년퇴직이나 사고로 인한 사망이 아닌경우에야 신규 정교수 TO를 받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사실상 정교수가 되기 위해서는 정년퇴직하는 교수가 있어야 되겠습니다. 

     

     

     

     조교월급과 대학원생조교

     

    조교는 행정조교와 수업조교등으로 나누어집니다. 행정조교는 말그대로 과내의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업무를 하고 수업조교는 수업준비와 시험등에 대한 업무를 합니다. 

     

     

    조교월급은 최저시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년에 2400만원 언저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만큼 노동강도는 크게 강하지 않습니다.

     

     

    조교 적은 월급과 학교에세 계속 있어야하는 이유등으로 인해 대학원생들이 주로 조교를 하곤 합니다. 월급도 받고 교수와함께 연구도 같이 진행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정말 좋은 담당교수님과 연구진행을 할 때에는 연구비 명목으로 조교업무를 하면서 연구하는 대학원생들에게 월급을 따로 주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대학원학업을 병행하는 조교들은 대학교수의 말에 절대적으로 복종합니다. 연구논문등에 본인의 이름을 등재시킬수도 있고 본인의 연구논문을 담당교수가 최종 승인을 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외래강사 & 시간강사

     

    외래강사 또는 시간강사는 일주일에 한두시간씩 강의만 하는 사람입니다. 본업이 따로 있고 후배양성을 위해서 전공분야 강의를 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학생들이 강사님이라는 호칭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면 통상적으로 학생들은 '교수님'이라는 호칭을 붙입니다. 외래강사의 월급은 따로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시간당 일할계산이 되어 정산이 됩니다. 

     

     

    보통 시간당 2만5천원~4만원정도로 책정이 됩니다. 강의도 매일 있는 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많이 해봐야 4시간 정도의 강의 수업이 있습니다. 시급은 높지만 고정비용이 아니고 방학때는 수업이 없기 때문에 강의료도 따로 없습니다. 

     

     

     

     겸임교수

     

    겸임교수도 외래강사와 비슷합니다. 차이점은 외래강사는 방학때 학생 수업 강의가 없기때문에 강의료가 나오지 않지만 겸임교수들은 방학에도 강의료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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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임교수들도 외래강사와 마찬가지로 본업이 따로 있습니다. 본업이 있으면서 학생들을 가르키기 위해 본인연차휴가를 사용하여 강의를 합니다. 그래서 겸임교수들도 외래강사와 마찬가지로 시급으로 따지면 높은 편입니다. 

     

     

     

     강의전담교수

     

    강의전담교수는 시간강사의 열악한 처우와 근무조건을 개선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졌지만 실상은 시간강사 외래강사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각 대학교마다 강의전담교수에 대한 처우는 조금 다릅니다. 

     

    강의전담교수

     

    일례로 강의전담교수는 강의만을 목적으로 하게 되어있지만 전공학문의 연구도 같이 병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의전담교수는 비정규직인데 일부 대학교에서는 전임교수를 가기 위한 바로 전 단계가 강의전담교수 직책인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강의전담교수는 일부대학교에서는 학생들사이에서 정교수와 비슷한 대우를 받지만 월급과 보수등은 정교수에 미치지 못합니다. 

     

     

    이상 대학교 비정규직 교수소개와 교수가 되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정년이 보장된 정규직 교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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