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구 에어팟 꺼내는 방법과 하수구뚜껑 구청 도움요청 결과는?

 

 

안녕하세요. 궁금한 정보를 속 시원하게 알려주는 위기미키입니다. 

 

 

요즘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일상생활 뿐만아니라 업무중에도 블루트스 이어폰을 꽂은 사람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유선이어폰을 함께 동봉되어있었는데 지금은 유선이어폰은 사라지고 모두 무선으로 되면서 이어폰의 가격 또한 상승하였습니다. 

 

 

물론 중국에서 생산되는 무선이어폰의 경우 애플의 에어팟의 1/10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현재 기준 에어팟4 가격이 약 25만원 전후로 생성되어 있습니다. 

 

 

무선이어폰의 최대 단점은 역시나 분실입니다. 유선이어폰의 경우 선이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분실염려가 없지만 무선의 경우 귀에서 잘 못 빼는 순간 구멍이나 틈새로 사라져 버리는 경우가 간혹있습니다. 

 

 

그럼 하수구에 에어팟 빠지면 꺼내는 방법과 구청이나 주민센터에 도움을 요청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수구 에어팟 구청도움

 

하수구의 관리는 지자체가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하수구에 에어팟이 빠진게 보인다면 하수구 뚜껑이나 맨홀뚜껑을 열어서 빼면 됩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 뚜껑을 열지 않은 하수구뚜껑이나 맨홀뚜껑은 일반인이 열기 쉽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또한 하수구의 깊이가 깊은곳도 여러 있습니다. 

 

 

이때 하수구를 관리하는 지자체 구청이나 주민센터에 연락하면 어떻게 될까요? 직접확인해본 결과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따로 출동을 하거나 도움을 줄 수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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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수구 뚜껑이나 맨홀 뚜껑은 성인남성이 쉽게 열수 있도록 제작되어있기 때문에 지인들의 도움을 이용하여 뚜껑을 열어보라고 했습니다. 물론, 이에 따른 사고가 발생시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하수구에 에어팟이나 본인 물건이 떨어졌을 경우 구청이나 주민센터의 도움을 바라시면 안됩니다. 

 

 

 

 하수구 에어팟 꺼내는 방법

 

지자체나 구청에서 도움을 줄 수없다고 하여 낙담하실 필요없습니다. 하수구에서 에어팟 꺼내는 방법은 무척이나 간단합니다.

 

 

다이소에 가셔서 막대자석을 구매하시고 30cm 자 또는 긴 막대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에어팟 보관케이스에 넣을때 약간의 힘이 작용되며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받을 것 입니다.

 

이는 에어팟 끝 부분에 쇠가 있기 때문에 보관케이스에 자석이 있어 쉽게 떨어지지 않도록 만들어져있습니다. 

 

 

똑같은 원리로 긴 자나 긴 막대 끝에 테이프를 이용하여 자석을 붙이고 이 도구를 하수구에 넣게 된다면 자석의 원리로 쉽게 꺼낼수 있습니다. 

 

 

혹시나 하수구에 에어팟이 아닌 에어팟케이스 전체를 떨어뜨렸다면 하수구 뚜껑을 열지 않은 이상 꺼내기 힘듭니다. 

 

 

단, 에어팟케이스에 키링이 달려있을 경우 옷걸이를 일자로 펼쳐 고리를 만든다음에 에어팟케이스를 꺼낼 수도 있습니다. 위기미키도 키링덕분에 에어팟케이스를 틈새에서 꺼내본 경험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하수구에 에어팟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