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갑부 부자순위 의외의 인물?

 

포브스는 매년 각종 지표들과 함께 부자순위를 공개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영향력있는 세계적인 잡지사이기때문에 이들이 발표하는 내용에는 어느정도 신뢰성을 가질만 합니다.

 

 

부자들은 대부분 주식과 부동산을 가지고 부를 축적하고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에 따라 우리나라 부자순위에 변동이 오기도 합니다. 

 

 

그럼 우리나라 부자순위 23년 11월 주식시장마감 기준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부자순위

 

순위	이름	재산	기업
1	이재용	약 11조원	삼성
2	서정진	약 7조원	셀트리온
3	홍라희	약 7조원	삼성
4	권혁빈	약 7조원	스마일게이트
5	정몽구	약 5.5조원	현대
6	조정호	약 4조원	메리츠금융
7	김범수	약 4조원	카카오
8	이부진	약 4조원	신라호텔
9	정의선	약 4조원	현대
10	이서현	약 3조원	삼성

 

 

우리나라 부자순위에 재산의 가치를 콕 짚어서 얘기 할 수 없는 이유는 매일매일 주식시장의 변동이 있고 이에 따라 기업의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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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우리나라 부자 갑부 1위는 삼성전자회장 이재용 입니다. 부친인 이건희 전회장이 작고하면서 물려받은 주식과 함께 부동산등으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주식가치와 부동산을 보면 이재용재산은 약 11조원으로 추정됩니다. 

 

2위는 기업가치를 높게 끌어올린 서정진 셀트리온회장입니다. 한때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아들에게 자리를 양보했지만 셀트리온 주식이 곤두박질 치면서 최근 다시 복귀했습니다.

 

 

 

3위는 이건희 회장의 아내 홍라희여사 입니다. 따로 기업을 운영하지 않았지만 이건희회장으로부터 받은 주식등으로 우리나라 부자순위 3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부자순위 4위는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주입니다. 스마일게이트는 게임회사로 아직 증권가에 상장하지 못했지만 만약 스마일게이트가 상장한다면 현재보다 더한 재산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5위는 정몽구 현대자동차명예회장입니다. 비록 범현대가의 회장은 아니지만 현대의 가장 실속있는 회사인 현대자동차회장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부자순위 5위에 랭크되었습니다. 

 

 

 

6위는 메리츠금융지주 조정호 회장입니다. 조정호 회장은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막내아들로 한진투자증권과 동양화재를 메리츠금융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코로나때 주식시장이 크게 올라 기업가치가 오르며 본인 재산또한 크게 오른 기업가입니다. 

 

 

 

7위는 김범수 카카오센터장입니다. 김범수 카카오대표는 언론사의 인터뷰에서 본인의 재산의 50%를 사회에 환원한다고 밝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때 카카오 주가가 크게 올랐을때 김범수의 재산가치는 10조원을 넘긴적도 있었는데 그때 우리나라 부자순위 1위를 차지한적도 있습니다. 

 

 

 

8위는 이부진 신라호텔 대표이사사장이고 9위는 정의선 현대차 회장입니다. 마지막 10위는 삼성가의 막내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입니다. 

 

 

 

우리나라 부자순위 10위안에 삼성과 관련된 인물이  4명이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삼성이 가지는 부가가치는 어마어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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