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만료 6개월미만 입국가능한 일본과 불가한 국가

    여권만료-유효기간

     

    안녕하세요. 많은 정보를 알기 쉽게 알려주는 위기미키입니다. 

     

     

    올 여름에 위기미키의 가족들은 첫 해외여행을 떠날려고 하는데요. 아이들은 아직 여권을 만들지 않아서 여권유효기간과 상관이 없지만 위기미키의 여권은 현재기준 약 4개월 정도 남았네요.

     

     

    그래도 첫 여권치고는 태국 방콕 여행과 미국 하와이 여행등 알차게 여권을 사용했습니다. 

     

     

    여행 시점 여권만료는 아니지만 여권만료까지 아슬아슬하기도 하고 여권이 6개월 미만이라면 입국제한이 걸리는 국가도 있어서 이번에 새로 여권 재발급받기로 했습니다. 

     

     

    근데 모든 국가에서 여권만료 6개월 미만일경우 입국이 제한될까요? 아닙니다. 몇몇 국가에서는 여권만료가 6개월미만이라도 입국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으로 우리의 이웃국가인 일본은 여권만료 유효기간이 6개월 미만이라도 입국이 가능합니다. 

     

     

    그럼 이번 시간에 여권만료 6개월 미만일 경우 입국이 불가한 나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권만료 6개월 입국불가 나라

     

    여권만료 기간에 대한 기준은 대륙으로 보시면 편합니다. 아시아에 속해있는 국가들은 여권잔여 유효기간이 6개월이상이 되어야 입국이 가능합니다.

     

     

    예외로 홍콩은 체류기간+1개월이상의 여권유효기간이 남으면 되고 앞서 언급했듯이 일본은 체류기간보다 여권유효기간이 남아있으면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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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륙 여권만료 유효기간
    아시아  대부분 6개월이상 (일본, 홍콩 제외)
    미주(북중미) 체류기간 + 6개월이상
    유럽 체류기간 + 3개월이상 
    아프리카, 중동 6개월이상

     

     

    표에서 알수 있듯이 유럽 국가들은 체류기간을 포함하여 여권만료 유효기간이 3개월이상 남아있으면 입국이 가능합니다. 

     

     

    미국등과 같이 북중미대륙은 아시아나 아프리카 등과 같이 여권만료 6개월이상 남아있어야 입국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휴양 목적으로 해외여행을 많이 가는 국가에는 적어도 여권이 6개월이상 남아있어야 합니다. 

    여권유효기간-일본

     

    신혼여행등으로 인기가 있는 유럽등은 여권유효기간 3개월 이상만 남아있으면 대부분 입국 및 체류가 가능하니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결론은 아이러니하게도 정서상 우리나라와 가장 적대국인 일본만이 여권유효기간 상관없이 입국이 가능합니다. 물론, 유효기간 지난 여권은 사용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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