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생활정보를 알기 쉽게 알려주는 위기미키입니다.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우체국 활용이나 우편의 사용이 급격하게 줄었지만 여전히 우체국등기는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체국등기를 보내는 곳은 대부분 정부기관이나 지자체에서 보내는 등기우편이 많습니다. 따라서 등기우편 배송지에 사람이 꼭 있어야 전달이 됩니다. 등기우편 본인수령등기우편을 발송하는 곳은 대부분 지자체, 법원, 경찰서 등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등기우편은 대부분 내용증명이나 법원등기로 사람이 수령하지 않을 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가령, 예전에는 신호위반 과태료를 등기로 발송하였습니다. 이때 계속해서 부재중이어서 수령못했고 기간내에 우체국에서도 수령하지 못했다면 본인이 신호위반 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