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정부들어 공공기관 채용인력이 이전 정부의 50%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공공분야로 빠져나가는 인건비세수를 줄이고자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상황에서는 공무원의 인기가 올라가야 정상인데 요즘 MZ들은 안정보다는 높은 급여를 원하는 실정이라 공무원 지원률이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공무원도 지방직공무원과 국가공무원으로 분류가 되고 보통의 9급공무원부터 시작하여 퇴직시에는 5급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행정복지센터나 시군구청에 가보면 각 공무원마다 관등성명이 나와있고 대신 급수에 대한 기재는 없습니다. 주사보, 주사 등등의 명칭이 나와있는데 이를 토대로 대충 몇급의 공무원인지 알 수 있습니다. 공무원급수에 따른 명칭 급수명칭1급관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