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임원 직급 높은 순서와 직급과 직책 차이

 

TV에 나오는 드라마주인공들은 대부분 개인비서가 있는 대기업 임원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의 일반적인 사람들은 대기업임원이라고 한다면 단순히 높은 것은 알고 있지만 정확하게 높은 순서는 잘 모릅니다. 

 

 

위기미키의 가족중에 삼성전자 부사장 출신 어른이 계시기 때문에 대충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 대기업 임원 직급 순서와 직급, 직책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사 직급 직책 차이 뜻

 

직급 : 직급은 공무원으로 따졌을때 급수를 말하는 것입니다. 즉, 쉽게 말해 그 조직의 계급을 의미합니다. 

소위 고위공무원은 5급이상을 고위공무원이라고 하며 대기업과 비교했을때 임원급으로 불리게 됩니다. 

 

직책 : 직책은 본인이 맡은 업무에서의 위치를 얘기합니다. 만약 대기업 임원이 상무의 직급을 가지고 있다면 경영전략실실장의 직책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사실상 많은 사람들이 직급과 직책을 혼동하기 때문에 공무원의 직급에서도 급수대신에 '주사보', '서기관'등의 명칭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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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무관'의 직급을 가지면 행정파트의 과장의 직책을 맡습니다. ㅇㅇㅇ사무관(직급)-민생경제과장(직책) 이런식으로 이해 하시면 되겠습니다. 

 

 

 

 

 대기업임원 직급순서

 

사원-주임-대리-과장-차장-부장-이사-상무-전무-부사장-사장-부회장-회장 

 

 

회사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의 대기업들은 이러한 임직원 직급 순서를 가집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되어있는 직급이 흔히 말하는 대기업 임원 높은 순서입니다.

 

 

요즘은 IT계열회사와 외국계계열회사가 국내로 많이 유입되면서 이러한 임원 직급을 없애고 영어로 직급을 부르기도 합니다. 

 

 

물론, 이는 임원급의 직급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고 부장까지의 직급에서 영어직급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는 펠로우, 마스터등의 영어직급으로 된 임원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진짜 대기업 임원들은 상무부터 개인비서나 차량이 제공됩니다. 따라서 적어도 TV드라마속 주인공처럼 대기업임원은 상무부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삼성전자가 정기인사 승진을 발표할때도 대부분 상무급에 준하는 인사를 언론을 통해 발표합니다. 그만큼 대기업에서 의미하는 임원의 가치와 파워는 무시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참고로 삼성전자의 사장급의 월급은 7,000만원~1억원 사이를 받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삼성전자는 월급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더 높습니다. 성과급을 포함하면 대기업임원연봉이 기본 10억은 넘어갑니다. 

 

 

삼성전자사장의 연봉은 대략 20억을 상회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삼성전자 사장월급이 우리나라 직장인평균연봉 보다 높다는 것이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더 열심히 일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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