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가장 많이 구매하는 요일과 구매시간 통계치

안녕하세요. 궁금했던 정보를 속 시원하게 알려주는 위기미키입니다.

우리나라 성인이라면 한번쯤은 구매해봤을 로또. 아직 위기미키 주변에는 1등은 물론이고 2등조차 나온사람이 없네요. 그만큼 로또당첨확률은 벼락맞을 확률보다도 낮다고 합니다.

로또는 운이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가장 많이 나오는 숫자등 통계를 기반으로 분석하여 수동으로 로또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로또 1등이 가장 많이 나오는 로또 구매시간대와 구매요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또 1등당첨 확률

로또 1등당첨 확률은 814만분의 1입니다. 참고로 미국 파워볼 1등 당첨확률은 2억 9천분의 1입니다. 미국 로또 파워볼에 비하면 한국 로또 1등당첨 확률이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사람이 살면서 벼락 맞을 확률이 28만분의 1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한국로또도 적어도 벼락 3번 이상은 맞아야 가능한 수치입니다.

즉, 평생 매주 로또를 구매해도 1등이 나올 확률이 없다는 겁니다. 그만큼 로또 1등은 천운입니다.

복권기금이나 동행복권등에서 로또 1등 구매자에 대한 구매요일과 구매시간 통계치는 따로 없습니다. 로또1등에 대한 각종 통계치도 복권기금에서 공개하면 되지만 중독성을 위하여 따로 발표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로또 1등당첨자들의 인터뷰를 보면 로또 1등당첨자 약 44%가 토요일에 가장 구매를 많이 했습니다.

이는 로또 1등당첨자가 아니더라도 일반 구매자들이 가장 많이 로또 구매하는 날이 토요일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1등당첨자도 많은 겁니다.

토요일은 로또 추첨을 하는 날이기도 하고 주말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여유를 가지고 로또를 구매하기 때문입니다.

로또 판매 대비 가장 많이 1등을 배출한 요일은 목요일입니다. 토요일은 앞서 언급했듯이 가장 많이 구매를 하기 때문에 1등이 많이나오지만 구매대비 1등을 가장 많이 나오는 요일은 목요일입니다.

물론, 로또1등당첨자 인터뷰등을 통해 보면 전날 좋은 꿈을 꿔서 구매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요일상관 없이 로또당첨꿈을 꾸고 바로 다음날 구매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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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당첨자가 로또 구매한 시간은 4~5시 사이입니다. 아무래도 퇴근시간과 가까워지거나 외출후 집에 귀가전에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 가장 많은 로또 1등 배출한 시간대입니다.

로또 1등판매점으로 입소문이 나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구매하기도 합니다. 이또한 어마어마한 판매량덕분에 1등을 많이 배출한 것입니다.

따라서 로또 판매율 대비 1등 당첨자가 많이 나오는 곳을 찾아 가는 곳이 더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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