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오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 같이 교복 입듯이 롱패딩을 꺼내 입습니다. 아무래도 멋보다는 실용성이 중요하죠. 특히나 직장인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 청소년들도 교복 위에 롱패딩을 즐겨 입습니다. 롱패딩은 옷중에서 가장 크기도 크고 두툼합니다. 따라서 이물질이 많이 묻는 편이고 먼지도 꽤나 묻어서 오는 편입니다. 집에 에어드레서가 있는 경우에는 외출 복귀 시 항상 에어드레서로 먼지를 털어내면 좋습니다. 큰 이물질이 묻지 않는 이상 롱패딩은 1년에 한번 세탁을 할까 말까입니다. 위기미키도 1년에 한 번씩 세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작년까지도 세탁소에 롱패딩 세탁을 맡겼는데 집에서도 충분히 셀프세탁이 가능하는 것을 보고 올해는 집에서 롱패딩 셀프세탁을 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집에서 롱패딩 셀프세탁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