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택배배송 대체휴일 택배배송 편의점 택배배송가능할까?

안녕하세요. 많은 정보를 알기쉽게 설명해주는 위기미키입니다. 

 

 

5월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처님오신날등등 많은 공휴일과 의미 있는 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2024년 5월에는 어린이날이 일요일이라 다가오는 월요일이 대체휴일로 지정되어있습니다. 

 

 

물론, 달력에도 빨간날로 정해져있습니다. 그러나 5월1일 근로자의 날에는 빨간날이 아닌 검은색으로 표시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의 회사원들은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아 휴무인데 반해 근로자의날 택배배송은 어떻게 될까요? 

 

 

택배기사들도 근로자라서 휴무일까요? 아님 배송을 할까요? 그리고 대체휴일에 택배배송과 택배업무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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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간단한 문제를 알기 쉽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근로자의날 택배배송

 

근로자의 날은 말 그대로 근로자들을 위한 날로 그들에게는 '휴무'입니다. 근로자들은 임금을 지급받고 일을 하는 모든 사람이 근로자입니다.

 

 

근데 관공서나 학교선생님들과 같은 경우는 예외입니다. 근로자이긴 하지만 '근로기준법'을 따르지 않고 '공무원법'을 따르기 때문에 근로기준법에서 정한 근로자의 날에 휴무가 아닙니다. 

 

 

따라서 근로자의 날 관공서와 학교등은 대부분 정상 운영과 정상수업을 합니다. 다만, 학교의 경우에는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재량휴교로 지정하여 휴교를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위기미키의 자녀는 학교장 재량에 의해 휴교이고 조카의 학교는 정상수업을 한다고 합니다. 즉, 학교교장의 선택입니다. 

 

 

택배기사도 근로자 입니다. 그러나 근로자 중에서도 특수한 업무를 지니고 있는 근로자라고 해서 근로자의 날에도 평소와 같이 택배배송업무를 합니다.

 

 

이러한 분들을 특수고용노동자라고 합니다. 택배기사님들도 특수고용노동자에 해당되기에 택배배송업무를 합니다. 다만, 택배회사 고객센터나 상담등의 업무를 보는 직원들은 근로자의날에 휴무를 하는 경우가 많아 상담등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참고로 우체국택배는 공공기관의 성격을 띠면서 택배업무를 하는 분들이지만 우체국이 금융업무도 함께하고 우편업무도 함께 보다보니 대부분의 소속직원이 휴무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근로자의날 우체국택배배송 또한 업무중지된다는점이 일반 택배회사와의 차이점입니다. 

 

 

 대체휴일 택배배송

 

대체휴일은 달력에도 빨간날로 표시되어있습니다. 이날은 모든 기업이나 공공기관들이 쉬는 공식적인 휴일입니다. 

 

 

당연히 대체휴일 택배배송도 되지 않습니다. 물론, 쿠팡로켓배송등은 1년 365일 쉬는날없이 운영되기 때문에 별개의 일입니다.

 

 

편의점 반값택배와 일반택배 또한 접수는 가능하지만 일반택배의 경우에는 배송진행은 되지 않습니다. 편의점반값택배는 인근편의점으로 편의점배송기사들이 일반 물품 배송을 하며 덤으로 하는 업무라 대체휴일에도 반값택배 배송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반값택배 이용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일반택배와 비교하여 1~3일 정도 지연이 되기 때문에 대체휴일 반값택배 배송이 진행되더라도 2~3일 후에나 최종 목적지에 배송이 됩니다. 

 

 

종합하여 말씀드리면 근로자의 날에는 택배배송 정상운영을 하며 대체휴일은 빨간날이기 때문에 택배배송을 하지 않습니다.

 

 

유일하게 우체국택배배송은 근로자의날과 대체휴일 모두 휴무로 택배배송을 하지 않습니다. 이상 위기미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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